비은행권 샤리아 금융, 향후 점유율 상승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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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청(OJK)은 비은행권 업계에서 이슬람법 샤리아 금융의 점유율을 향후 3년간 5%로 인상할 방침을 밝혔다. 이용자들의 샤리아 금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달성 가능한 목표라는 의견을 내비쳤다.
삘다우스 이사(비금융산업감독담당)는 “보험회사가 샤리아 보험부분을 독립해 운영하면 점유율이 크게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으며 향후 분사화를 촉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10월 비은행업계에서 차지하는 샤리아 금융의 점유율은 3%였다. 은행업계에서는 5%로 조사됐다.
한편, 인도네시아 샤리아보험협회(AASI)에 따르면 올해의 샤리아 보험 점유율은 6%로 전년보다 1% 증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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