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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대기업 구당 가람, 건설 분야에 첫 진출

무역∙투자 작성일2019-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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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담배 대기업 구당 가람(PT Gudang Garam)은 29일 건설 자회사 수르야 끄르따 아궁(PT Surya Kerta Agung, SKA)을 설립했다고 발표, 건설 분야에 첫 진출한다. 향후 도로, 고속도로, 교량, 고가도로의 건설 및 유지 보수 등의 사업을 다룬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7월 30일자 보도에 따르면 SKA의 수권자본금은 2,000억 루피아, 납입자본금은 1,000억 루피아이다. 구당 가람이 99.9%를 출자하고 투자 자회사인 수르야두따 인베스따마(PT Suryaduta Investama)가 0.1% 출자한다. 도로 건설 사업과 댐, 배수 시설, 도로 표지판 등의 시설 설치도 다룬다.
 
한편, 구당 가람은 끄디리 민간공항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 현재 남아있는 25%의 토지 취득 및 공항 건설 허가 취득 절차를 진행하고 있는 단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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