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 물야니 재무장관, 올해 GDP 성장률 전망치 5.08%로 하향 조정
본문
인도네시아의 스리 물야니 재무장관은 8월 29일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의 5.2%에서 5.08%로 하향 조정했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8월 29일자 보도에 따르면 스리 물야니 재무장관은 국내 소비 침체와 불투명한 세계경제 전망으로 무역과 투자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8월 초 의회에 제출된 예산안에서 올해 GDP 성장률은 5.2%, 내년은 5.3%로 설정됐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