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마트, 5년 내 점포수 250개점으로 확대
본문
대형 유통업체 마따하리 뿌뜨라 쁘리마(PT Matahari Putra Prima)는 대형판매점 ‘하이퍼마트(Hypermart)’의 점포수를 향후 5년간 현재의 2배 이상인 200~250개점으로 늘릴 계획이다.
현지언론 인베스톨데일리 9일자에 따르면 하이퍼마트는 지방도시로의 출점을 늘려 목표 점포수를 달성할 계획이다.
마따하리는 하이퍼마켓 체인 하이퍼마트, 헬스 앤 뷰티체인인 보스톤 헬스 앤 뷰티, 슈퍼마켓 체인 푸드마트를 운영하고 있다.
10년전부터 유통업계에 뛰어든 마따하리의 현재 하이퍼마트 점포수는 100개, 푸드마트 점포수는 30개, 보스톤 헬스 앤 뷰티 점포수는 74개이다.
까르멜리또 마따하리 푸드 비즈니스 대표이사는 “올해 하이퍼마트 출점목표는 20개점이다. 이 중 12개는 자바 외 지역이다”라고 밝혔다.
마따하리는 지난 1월 중부깔리만딴 꼬따와링인에 하이퍼마트 100호점을 개장했다.
하이퍼마트는 북부술라웨시 마나도에 올해 하반기 개장할 예정이다.
KDH님의 댓글
KDH 작성일댓글내용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