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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호텔 공급 올해 4천실 이상

건설∙인프라 작성일2013-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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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호텔즈, 발리에 바라간 등 10년간 30채 개업
 
 고급호텔브랜드의 개설준비가 이어지고 있다.
경제성장을 배경으로 국내외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자바 섬과 발리 섬을 중심으로 새롭게 총 4,000실 이상이 공급될 예정이다.
자카르타포스트는 27일자에서 이같이 밝혔다.
 국제적인 고급호텔그룹 월드호텔즈는 내년 초에 발리 섬 남부에서 ‘월드호텔 바란간’을 개업한다. ‘월드호텔’ 브랜드를 인도네시아에 세우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운영은 지역의 토지아 호텔 매니지먼트를 다루며, 프로모션 활동을 위해 국영항공 가루다와 제휴한다.
 이 그룹은 이 밖에 향후 10년간 인도네시아의 가맹호텔 수를 30채 늘릴 생각이다. 현재는 발리 섬의 ‘브리지즈 발리’ ‘아요디야 리조트 발리’, 자카르타 ‘술탄 호텔’, 빈탄 섬 ‘빈탄 라군 리조트’가 가맹되어 있다.
 토지아는 발리 섬 스미냑에 내년 개업이 예정되는 ‘프리파렌스’의 운영도 하고 있다. 자바 섬의 주요도시 외에 타 지역에서의 프리파렌스의 전개도 시야에 넣고 있다.
 프랑스 회사 호텔체인인 아코는 오는 9월 발리 섬 누사두아에 ‘소피텔 발리 누사두아’를 연다. 오는 10월에 개최 예정인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회의(APEC) 수뇌회담에 개장 시기를 맞출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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