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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부, 내년 각 지역 중규모 세무서 증설…세수 확보 노린다

경제∙일반 작성일2019-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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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재무부 세무국은 내년 각 지역에 1개소 설치되어 있는 중규모 세무서를 2개소로 늘린다.
 
지난 10일자 비즈니스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경제 상황의 침체 속에서도 세수를 확보하기 위해 납세 의무자에 대한 감시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수르요 우또모 세무국장은, 중규모 세무서를 증설함으로써 감시 강화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중규모 세무서는 고액 납세 의무자의 대응에 주력하고, 소규모 세무서는 자영업이나 개인 납세자로부터 확실히 징수해 세수 증가를 도모한다”고 설명했다.
 
수르요 국장은 또한 “세수 확대를 기대할 수 있는 지역에는 직원을 많이, 그렇지 않은 지역은 삭감하는 등 기존 세무서의 직원수를 조정하면서, 증설한 세무서로 사람을 이동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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