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MB 니아가 은행, 올해 위챗페이 서비스 시작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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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계 대형 상업은행 CIMB 니아가(CIMB Niaga)는 중국의 전자결제 서비스 위챗페이과 제휴를 체결하기 위해 이에 대한 허가를 중앙은행서 취득했다. 올해 안에 서비스를 시작할 전망이다.
현지 언론 꼰딴 1일자 보도에 따르면 CIMB 니아가의 라니 이사(소비자 담당)는 “다른 중국의 전자결제 서비스 알리페이도 중앙은행의 허가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국영 은행 만디리(Mandiri)는 3월까지 외국계 전자결제와 제휴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구체적인 전자결제 업체명은 밝히지 않았다.
한편, 인도네시아 국내에서 거래하는 외국 결제 서비스 사업자를 대상으로 중앙은행은 국내 주요 은행과 제휴협정 체결하거나 QRIS(인도네시아 표준 QR코드)를 사용하도록 의무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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