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업회사 칼팀 프리마 콜, 국내 최초 납 제련소 3월 시험 운전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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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광업회사 칼팀 프리마 콜(PT Kaltim Prima Coal, KPC)은 중부 깔리만딴 빵깔안 분에 건설한 국내 최초 납 제련소의 시험 운전을 3월에 시작할 목표이다. 제련소의 연간 생산 능력은 2만톤에 달한다.
현지 언론 꼰딴 8일자 보도에 따르면 KPC의 헨드라 이사는 “시험 운전은 3분기(7~9월)까지 실시한다. 지난해 납 제련소 건설에 1,000만 달러를 투자했다”라고 언급했다.
KPC는 3,000만 달러를 투자해 같은 장소에 아연 제련소(연 생상능력 3만톤)도 건설 중이다. 내년에 시험 운전을 시작할 목표이다. 건설 공사진행률은 지난해 9월 기준 58%로 연내 60~65%까지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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