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디 교통부 장관 “반뜬주와 주변에 공항 3곳 건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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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까르야 수마디(Budi Karya Sumadi) 인도네시아 교통부 장관은 7일, 반뜬주와 주변에 공항 3곳을 신설할 계획을 밝혔다.
현지 매체 뗌뽀의 보도에 따르면, 같은 주 땅으랑에 위치한 수도 자카르타의 관문인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으로의 여객 집중을 분산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부디 장관에 따르면 반뜬주 뜰룩나가(Teluknaga), 빤데글랑(Pandeglang), 서부 자바주 뗀조(Tenjo) 지역에 각각 공항을 건설할 계획이다.
한편 공항의 신설 계획은 마룹 아민(Ma'ruf Amin) 인도네시아 부통령의 요청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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