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광물자원부, 올해 LNG 목표 생산량 작년에 비해 7.5% 낮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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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 산하의 석유가스상류사업 특별관리감독기관(SKKMigas)은 올해 액화 천연 가스(LNG)의 목표 생산량을 211.9카고로 설정했다. 지난해 판매 실적인 229.1카고에서 7.5% 낮췄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4일자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목표 생산량을 252카고로 설정했지만, 판매량은 229.1카고에 그쳤다. 이 중 수출은 168.6카고, 국내 판매는 60.5카고였다.
SKKMigas의 아리프 차관은 "올해는 국내외에서 LNG 판매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작년은 국제 가격 하락으로 국내에서 LNG 생산을 억제하는 움직임이 있었지만, 올해는 다를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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