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PM, 중국에 해외투자유치지부 설립 추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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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이 인도네시아 투자유치를 위한 해외에 중앙투자유치기관(IIPC·Pusat Promosi Investasi Indonesia)을 추가설립 계획을 적극 검토 중이다.
BKPM의 해외 IIPC 지부는 현재 한국, 일본, 아랍에미리트연합, 미국, 영국, 호주 등 총 8개국에 설치돼있으며 BKPM측은 올해 중국, 인도, 독일 등에 지부 설치를 추진 중이다.
프랭키 시바라니 BKPM청장은 25일 “노동집약산업, 수입대체산업, 수출지향산업, 하류산업, 농업, 해양산업 등 총 5개 산업부문에 우선순위를 두고 투자유치에 적극 나섰다”고 밝혔다. 그는 “해외에 인도네시아투자기관이 설치된다면 해외투자자들을 불러들이는 데 더욱 효과적일 것이며, 5년 이내에 3,500조 루피아 투자유치라는 타깃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자신했다.
BKPM는 2015~2019년 기간 총 3,500조 루피아 투자유치를 목표로 잡고 있다. 이는 지난 2010~2014년 기간 투자유치실현액인 1,632조 8천억 루피아의 약 2배가 넘는 수치다. BKPM은 총 투자목표치의 60%를 해외 IIPC를 통해 실현하고 나머지 40%를 국내 BKPM을 통해 유치할 계획이다.
최서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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