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케이블 ‘화신리화’, 인니에 니켈 선철 공장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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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전선 케이블 대기업 대만 '화신리화(華新麗華)'는 인도네시아에 니켈 선철 공장을 합작으로 건설할 방침을 밝혔다.
현지에 월신 니켈 인더스트리얼 인도네시아(Walsin Nickel Industrial Indonesia)를 설립하고, 총 5억 달러를 투자키로 결정했다. 동사가 주력하는 스테인리스 사업을 위해 자체 원료를 확보할 계획이다.
대만이 인도네시아에 니켈 선철 공장을 두는 것은 처음이라고 한다.
화신리화는 중국의 스테인리스 제조 대기업 아오야마 강철의 자회사 딩신(鼎信) 그룹과 절반 출자의 합작 기업을 설립한다. 인도네시아 투자 회사와도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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