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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지난해 사무실 공급, 자카르타 CBD는 부진

경제∙일반 작성일2020-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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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부동산 종합 서비스 회사 콜리어스 인터내셔널(Colliers International)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 중앙상업지구(CBD)에서 2019년에 공급된 사무실의 총 연면적은 전년 대비 3.7% 증가한 666만㎡였다.
 
2019년에 완성되어 신규 공급된 건물은 4개동에 그쳤으며, 연면적은 총 23만 3,933평방미터였다. 전년 대비 4% 감소했으며, 올해에는 총 27만㎡가 새롭게 공급될 전망이다.
 
CBD 이외의 자카르타 지역에서는 지난해 7개동의 건물이 개소, 이 중 5개동이 4분기(10~12월)에 완성됐다. 신규 공급 연면적은 총 24만 9,401평방미터, 연간 공급량은 349만㎡였다.
 
지난 14일자 현지 비즈니스인도네시아에 따르면, 미국계 부동산 콜드웰 뱅커 커머셜(Coldwell Banker Commercial)의 언더그라운드 매니저(조사·컨설팅 담당)는 “자카르타 CBD에서 특히 코워킹스페이스(공동사무실) 등 소규모 사무실의 수요가 침체하기 시작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스타트업이나 프리랜서, 창업가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오피스 수요는 전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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