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생초 대기업 잡빠 콤피드, 일본·동티모르에 133억 루피아 규모 장어 가공품 등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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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초생초(DOC) 생산 대기업 잡빠 콤피드 인도네시아(PT Japfa Comfeed Indonesia)는 최근 일본과 동티모르에 장어 가공품과 새우 미끼 등을 수출했다. 수출액은 총 133억 루피아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언론 꼰딴 17일자 보도에 따르면 장어 가공품과 새우 미끼는 동부자바주 바뉴왕이에서 생산된다. 이 밖에 북부 수마뜨라 메단에서 민물고기 틸라피아 필렛을 미국에, 서부자바주 찌레본 틸라피아 가공품을 필리핀에 수출했다.
무역부 해외무역국 위스누 국장은 "바뉴왕이는 장어 양식지로 가장 우수하다"며 “정부가 수산 가공업 강화와 수출 확대를 도모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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