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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이륜, 지난해 완성차 수출은 66% 증가

유통∙물류 작성일2020-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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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Honda)의 인도네시아 이륜 자회사 아스뜨라 혼다 모터(PT Astra Honda Motor, AHM)는 지난 22일 2019년 완성차(CBU)의 수출 대수는 30만 1,935대로 전년 실적에서 66.1%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인도네시아 이륜차제조자협회(AISI)의 가맹 업체 수출 총액은 81만 433대로 AHM이 전체의 37%를 차지했다.
 
AHM의 수출 점유율은 2018년의 29%에서 대폭 상승했다.
 
스쿠터의 수출 대수는 28만 2,008대였다. ‘비트(BeAT)’나 ‘바리오(Vario)’ 외에 지난해에 출시한 ‘지니오(Genio)’와 ‘ADV 150’도 수출했다.
 
스포츠 타입의 수출 대수는 1만 4,166대, 언더본 타입은 5,761대였다.
 
완전조립생산(CKD) 수출 대수는 32만 2,340대로 전년 실적보다 45%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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