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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다, 인니서 신형 SUV 출시…올해 600대 판매 목표

유통∙물류 작성일2020-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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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마쓰다 자동차(Mazda Motor Corporation)의 인도네시아 유통업체 유로카스 모터 인도네시아(PT Eurokars Motor Indonesia, 이하 EMI)는 28일, 신형 소형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CX-30'을 출시했다. 판매 가격은 4억 7,880만 루피아이며 올해 600대 판매를 목표로 한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9일자 보도에 따르면 SUV는 회사의 판매량의 약 80%를 차지하는 주력 세그먼트이다. EMI의 리키 사장은 "지난해 'CX-8’과 ‘CX-5’의 SUV 모델 2개를 투입했다. 올해는 딜러망을 강화하여 전체 7,000대 판매를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현재 딜러 수는 31개이다.
 
자동차제조업협회(가이킨도)에 따르면 지난해 마쓰다의 판매 대수(딜러 출하 기준)는 전년 대비 14% 감소한 4,884대, 소매 대수는 17% 감소한 4,934대이다. 브랜드별로는 국내 12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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