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T 자카르타, 반뜬까지 연장 계획에 20조 루피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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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부디 교통장관은 자카르타 도시철도(MRT)를 자카르타에서 남부 땅으랑까지 연장하는 사업 예산으로 총 20조 루피아 정도가 들어갈 것으로 추산했다. 민관협력(PPP)의 틀에서 민간기업을 유치할 계획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5일자 보도에 따르면 부디 교통장관은 "총연장 20km를 계획하고 있다. 1km 당 사업비로 8,000억~1조 루피아가 들어갈 것“이라고 말하며 ”민간기업도 유치할 계획이다“라고 언급했다.
남부 땅으랑시 아이린 시장은 "예비조사는 자카르타 MRT를 운영하는 MRT 자카르타가 이미 실시하고 있다. 결과를 교통부 산하의 자카르타수도권교통기구(BPTJ)에 제출했다. 국가 전략 프로젝트에 추가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자카르타~남부 땅으랑 노선은 자카르타 르박 불루스역에서 반뜬 찌뿌땃~빠물란~라와 분뚜로 연결될 예정이다. 아이린 시장은 "타당성 조사 결과에 따라 노선은 변경될 수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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