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외환 보유액 1천300억 달러 이상…2개월 연속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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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은 지난 7일, 1월 말 외환 보유액이 전월 대비 2% 증가한 1,317억 400만 달러였다고 발표했다.
2개월 연속 상승해 2년 만에 1,300억 달러 이상이 되었다.
BI는 증가 요인에 대해 글로벌 채권의 발행과 석유 가스 산업의 환차익을 꼽았다.
외환 보유액은 수입 대금의 7.8개월 분 또는 수입 대금과 대외 채무 상환을 맞춘 금액의 7.5개월 분에 해당한다.
BI는 국제 표준이 되는 수입 대금 3개월 분을 웃돌고 있어 충분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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