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인니, 고급 MPV 2개 차종 신형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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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자동차의 인도네시아 판매 자회사 도요타 아스뜨라 모터(PT Toyota Astra Motor, 이하 TAM)는 19일 기존 모델보다 안전 성능을 향상시킨 고급 다목적차량(MPV) '알파드(Alphard)'와 '벨파이어(Vellfire)’의 마이너 체인지 모델을 발표했다. 이날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두 차종은 긴급 제동 보조시스템(PCS)과 다이내믹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DRCC), 차선의 중앙을 달리도록 핸들 조작을 지원하는 차선이탈경고시스템(LDA) 등을 탑재하고 있다.
자카르타에서의 가격은 알파드 10억 2,520만~19억 3,610만 루피아, 벨파이어 11억 7,760만 루피아로 설정했다.
TAM에 따르면, 알파드는 2008년에 인도네시아에서 판매를 시작했으며 올해 1월까지의 누계 판매 대수는 2만 5,421대였다. 지난해 알파드와 벨파이어를 합친 판매 대수는 4,637대, 최고 가격대의 MPV 시장 점유율은 94%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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