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아우주 뜨나얀 라야 공단, 외국 기업이 투자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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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리아우쁘깐바루에 있는 뜨나얀 라야 공단 투자에 여러 외국기업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투자원스톱통합서비스관리(DPM PTSP)에 따르면, 실현되면 투자 총액은 수십조 루피아 규모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9일자 보도에 따르면 많은 기업들이 농장과 수송 분야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 아직 서면 신청을 받고 있진 않지만, 투자 실현 가능성이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
뜨나얀 라야 공단의 부지 면적은 306헥타르이다. 석탄화력발전소(발전용량 22만kW)가 가동하고 있으며, 가스화 복합 사이클 발전소(27만 5,000kW) 건설도 진행되고 있다. 향후 3,000헥타르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리아우주의 해외직접투자(FDI)와 국내직접투자(DDI)를 합한 투자실현액은 지난해 전년 대비 82% 증가한 41조 8,000억 루피아였다. 산불 피해가 있었지만, 투자 실현액은 최근 4년간 최고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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