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청, 코로나 위기 대응 경제지원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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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여파로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계속 주시, 경제지원책을 제시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월 26일자 보도에 따르면 위보 산또소 금융감독청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영향을 받고 있는 산업군에 예산 한도 100억 루피아 선에서 원금 및 이자 지원한다”라고 말했다.
위보 산또소 위원장은 이어 “또한 대출약정 완화도 시행할 방침이다. 완화기간은 최대 1년이며 연장 가능하다”라고 언급했다.
금융감독청은 중국경제 성장률이 지난 29년간 가장 낮은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하며, 중국의 무역파트너 국가들에게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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