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모로왈리 산업단지 투자 계속 증가 > 경제∙비즈니스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중부 술라웨시의 모로왈리 산업단지에 대한 투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9일자 보도에 따르면 아구스 구미왕 산업장관은 수요일 발표된 성명서를 통해 모로왈리 산업단지에 대한 투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구스 장관은 "2017년 34억 달러에서 2018년 50억 달러에 달했다“라고 말하며 ”모로왈리 산업단지에서 가장 활발한 산업은 니켈산업이다. 열연 코일과 냉연 코일 제품을 미국과 중국으로 보내 40억 달러의 수출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