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산따라 인프라, 고속도로 자회사 주식 일부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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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의 인프라 개발 회사 누산따라 인프라스트럭처(PT Nusantara Infrastructure)는 고속도로 사업을 다루는 자회사 마르가우따마 누산따라(PT Margautama Nusantara, MUN)의 주식 일부를 아시아 투자자에게 매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누산따라 인프라의 람다니 바스리 사장은 "아시아 투자자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지만, 자세한 내용은 아직 밝힐 수 없다. 연내에 합의하겠다"고 말했다.
누산따라 인프라스트럭처가 판매하는 MUN의 주식은 필리핀의 고속도로 운영 대기업 메트로 퍼시픽 톨웨이즈 코퍼레이션(MPTC)가 보유한 MUN의 주식 25% 중 12.5%이다. MPTC는 인도네시아 자회사를 통해 누산따라 인프라스트럭처의 주식 73.8%를 보유하고 있다.
라무다니 사장은 이어 "누산따라는 올해도 고속도로와 재생에너지 3개 사업에 주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누산따라 인프라의 람다니 바스리 사장은 "아시아 투자자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지만, 자세한 내용은 아직 밝힐 수 없다. 연내에 합의하겠다"고 말했다.
누산따라 인프라스트럭처가 판매하는 MUN의 주식은 필리핀의 고속도로 운영 대기업 메트로 퍼시픽 톨웨이즈 코퍼레이션(MPTC)가 보유한 MUN의 주식 25% 중 12.5%이다. MPTC는 인도네시아 자회사를 통해 누산따라 인프라스트럭처의 주식 73.8%를 보유하고 있다.
라무다니 사장은 이어 "누산따라는 올해도 고속도로와 재생에너지 3개 사업에 주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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