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기업부, 3월말까지 마스크 200만개 생산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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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기업부는 급증하는 마스크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마스크 2백만개를 생산한다고 밝혔다. 현재 마스크 생산에 필요한 원자재를 수입할 계획이다.
현지 언론 꼰딴 17일자 보도에 따르면 국영기업부의 아르야 시눌링가 특별보좌관은 “정부간(G2G) 제도를 통해 수입할 것”이라고 말하며 “중국, 인도, 일본 및 프랑스 등의 여러 국가와 거래할 목표이다”라고 언급했다.
하지만 여러 국가들이 출입국 제한을 강화함에 따라 원자재 수입도 어려워지고 있다. 아르야 특별보좌관은 “프랑스에서는 수입할 수 없다”라고 말하며 “봉쇄되지 않은 나라를 찾아 3월 말까지 2백만개의 마스크를 생산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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