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다항공, 발리-나리타 직항선도 4월 감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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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PT Garuda Indonesia)은 3월 30일, 발리 덴파사 르-일본 나리타 공항 직항 노선을 1일부터 감편한다고 발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전염 확산에 따른 수요 감소에 대응한 조치이다.
감편 노선은 덴파사르발 나리타행 GA880 편과 나리타발 덴파사르행 GA881편이다.
가루다 항공은 앞서 덴파사르-간사이 공항 직항 노선을 4일~20일까지 토요일과 월요일에 출발하는 총 6개 왕복 항공편을 감편, 자카르타-간사이 공항 직항 노선은 3월 말까지 9개 왕복 항공편을 감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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