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상사 마루베니, 임산부를 위한 어플 ‘다이어리분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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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상사 마루베니(Marubeni)는 3월 31일, 인도네시아에서 임산부를 위한 ‘다이어리분다(DiaryBunda)’ 어플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임산부의 건강 수첩을 디지털화하여 임신 주수 기록에 맞춘 정보와 출산 후 태아의 발육 상태와 예방 접종 날짜 등을 기록할 수 있는 어플로 현재 안드로이드용으로 우선 출시됐다.
앱 이용자의 이름, 휴대 전화 번호, 이메일 주소 등 개인정보를 입력하여 등록한다. 태아의 신장, 체중 등의 발육 기록 및 예방 접종시기 등의 정보도 기록할 수 있다.
이 회사는 어플 사업을 위해 자카르타 자회사 아사 베스따리 찌따(PT Asa Bestari Citta)를 3월에 설립했다. 다이어리분다 운영 및 병원용 소프트웨어 서비스 등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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