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등 8개국 인니 코로나19 대응 위해 의료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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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한국, 미국, 싱가포르, 베트남, 일본, 호주, 아랍에미리트, 중국 등 8개 국가가 의료지원에 나섰다.
현지 언론 cnn인도네시아 7일자 보도에 따르면 레트노 외무장관은 “의료기기 관련 지원이 가장 많았다”라고 말하며 “또한 마스크, 진단키트, 개인보호장비, 산소호흡기, 손세정제, 소독제 등도 지원해 주었다”라고 언급했다.
외무부 쩨쩹 공공외교정보총국장은 “외국 정부 외에도 WHO, ADB, IAEA, IOM, UNDP, Global Fund 등 국제기구에서도 지원을 많이 해주고 있다”라고 말하며 “미국은 376억 루피아를 지원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인도네시아는 정부기관뿐만 아니라 싱가포르, 중국, 한국, 베트남, 프랑스, 러시아 등 38개 민간부문 업체에서도 지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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