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기업장관, 스위스에서 PCR 장비 18기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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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기업부는 스위스 로슈(Roche)로부터 유전자증폭(PCR) 장비 18기를 수입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뗌뽀 8일자 보도에 따르면 에릭 국영기업장관은 “3주전 로슈와 협상에 성공해 장비를 수입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언급했다.
해당 PCR 장비로 하루에 검체 500개를 검사할 수 있다. 이 밖에 RNA 장비 2기도 구입했으며, 하루에 1,000개를 검사할 수 있다.
인도네시아코로나신속대응팀은 새로 수입한 장비들로 하루 5천명~1만명까지 검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 장비들은 확진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자카르타, 중부자바, 서부자바, 동부자바, 발리, 람풍, 남부 술라웨시, 파푸아로 우선 배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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