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가스 상류 사업, 1Q에 4건 조업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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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 산하의 석유가스상류사업 특별관리감독기관(SKKMigas)에 따르면, 1분기(1~3월) 석유가스 상류 부문의 4개 사업이 조업을 시작했다.
사업비는 총 4,500만 달러. 현지 매체 인베스터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천연가스 생산량이 일량 8,000만 입방피트(cf), 발전 용량이 4,000킬로와트 증가한다.
4개 사업은 천연가스 사업이 3건, 석유가스 사업에 전력을 공급하는 유틸리티 설비의 건설 사업이 1건이다. 천연가스 사업은 동부 자바의 그라띠 저압 가스 사업(일산량 3,000만 입방피트), 중부 자바 란두군띵 광구(500만 입방피트)와 리아우제도 나뚜나해 분딸 제5광구(4,500만 입방피트)의 개발 사업으로, 유틸리티 설비의 건설 사업은 북부 깔리만딴 슴바꿍 발전소(발전 용량 4,000 킬로와트)가 된다.
SKKMigas는 올해 석유가스 상류 부문에서 지난해 9개 사업을 웃도는 11개 사업의 조업 개시를 목표로 한다.
율리우스 운영 보좌관은 “코로나19 확산과 유가 하락에 따른 영향은 있지만, 협력사업 계약을 하는 사업자와 함께 석유가스 상류사업을 계획대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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