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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외국인용 주택 임대료 20% 상승 전망

건설∙인프라 작성일201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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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의 외국인 임대 아파트의 임대료가 올해 최대 20%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9일 파이낸스투데이에 따르면 미국계 부동산 서비스회사 코리아즈 인터내셔널은 최근 이같이 밝혔다.
자카르타의 중앙상업지구(CBD)의 경우 주재원용 아파트의 임대료는 올해 1~2% 상승할 전망이다.
이 같은 임대 아파트의 임대료 상승은 최근 일본기업을 중심으로 수요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아파트를 투자용으로 구입해 임대를 놓는 일본계 부동산 회사들이 늘고 있다는 것이다. 주재원용 아파트의 입주율은 작년 하반기 88%에 달했다.
이 회사의 아쿠발 임대사업부장은 “수도권에서 외국인용 임대주택 수요는 서부 자바주 브카시, 까라왕, 찌까랑 등의 공업단자애 진출하는 일본기업의 증가로 급증하고 있다”면서 “수요가 많기 때문에 일본기업이 현지 개발업체와 제휴하여 아파트 건설에 나서는 예도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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