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자바주 끄디리 신공항 공식 착공…2022년 완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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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동부자바 끄리디 국제공항이 공식적으로 공사를 시작했다.
루훗 해양투자조정장관과 관계자들이 15일 화상 착공식에 참석해 공사 시작을 공식 선언했다. 이 공항은 끄디리군과 정부가 민간 공동사업으로 함께 건설된다. 2022년 4월 완공을 목표로 한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17일자 보도에 따르면 루훗 장관은 "국내 최초로 민간자금으로 건설되는 역사적인 공항이 된다"고 말하며 “국제 항공편도 다룬다. 약 4,000만명에 이르는 시민들의 편의가 높아진다”라고 설명했다.
공용 개시 직후의 연간 이용자는 150만명을 예상하고 있으며, 최종 1,000만명 달성이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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