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대규모사회적제약 위반 101개 근무지 강제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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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특별주 노동이민국은 4월 28일 기준 대규모사회적제약(PSBB) 규정을 준수하지 않고 근무지 내 근로활동을 계속하고 있던 101개 근무지를 강제로 폐쇄했다고 밝혔다.
모두 근무지 폐쇄 면제 대상 11개 산업이 아니었다. 4월 21일의 34개에서, 일주일 만에 약 3배로 늘었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4월 29일자 보도에 따르면 노동이민국의 안드리 국장은 “자카르타 남부 33개, 서부 자카르타가 26개, 북부 자카르타 19개, 중앙 자카르타가 16개, 동부 자카르타 7개였다”라고 언급했다.
근무지 폐쇄 면제 대상 11개 산업 중 440개와 산업부가 PSBB 기간 동안 조업을 허가한 기업 중 119개 기업이 주지사령에서 정한 감염 방지책을 제대로 준수하고 있지 않아 경고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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