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기업, 수라바야서 전기 버스 조립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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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의 전기 버스 제조 회사 바스 모터스(Bars Motors)는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주 수라바야에서 전기 버스의 조립 생산에 나선다고 밝혔다.
국영 안따라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투자액은 공장 건물 및 생산 설비 등을 포함해 1,000만 달러다.
현지 창고 운영사인 부미 베노워 숙세스 스자뜨라(PT Bumi Benowo Sukses Sejahtera)와 계열사 찝따 웅굴 아르따 누산따라(PT Cipta Unggul Arta Nusantara) 등 3개사가 지난 달 24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생산 능력 등 자세한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다.
오는 2021년 새 공장에서 생산된 전기 버스가 수라바야 시내 등에서 운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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