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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협회 “반둥 대규모사회적조치 단속관들 교육 미숙으로 소매점들 강제 폐쇄하고 있어” 비판

유통∙물류 작성일20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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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유통협회(Aprindo)는 서부자바주 반둥군에서 생활 필수품을 취급하는 여러 소매점이 ‘대규모사회적조치(PSBB)’ 단속관들의 교육 미숙으로 강제 폐쇄 당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PSBB에 관한 규정에 따르면 생필품을 취급하는 소매점은 근무지를 폐쇄하지 않아도 되지만, 단속 담당자가 관련 내용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지 않아 교육 미숙으로 몇몇 소매점을 강제 폐쇄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4월 30일자 보도에 따르면 Aprindo의 로이 회장은 "필수품을 취급하는 소매점을 폐쇄하면 시민들이 패닉에 빠질 우려가 있다”라고 언급했다.
 
로이 회장은 이어 “다른 지역에서도 규정과 달리 소매점 운영시간을 오전 10시~정오 또는 오후 3시까지 단속관들이 강제로 중단하고 있는 사례도 있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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