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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6월 7일 이후 출입허가증(SIKM) 지참 의무 종료설 부인…코로나19 종식될때까지 유효

교통∙통신∙IT 작성일20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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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자카르타특별주정부는 자카르타출입허가증(SIKM) 지참 및 제시 의무를 코로나19 감염 확산이 종식될때까지 계속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특히 ‘6월 7일 이후부터는 지참할 필요 없다’라고 전한 일부 언론보도를 강하게 부인했다. 
 
현지 언론 뗌뽀 5월 29일자 보도에 따르면 자카르타 교통국의 샤프린 국장은 “6월 7일 이후 SIKM를 지참할 필요가 없다고 일부 언론에서 보도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하며 “SIKM 확인은 자카르타 수도권(자보데따벡)의 코로나19 확산이 종식될때까지 유효하다”고 언급했다.
 
샤프린 국장은 이어 “SIKM는 대규모사회적제약(PSBB) 규정에서 정한 사업장 폐쇄 대상에서 제외된 11개 분야 관계자에게 발행된다. 그 외의 사람들은 원칙적으로 자카르타에 출입할 수 없다”라고 지적했다.
 
자카르타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28일까지 SIKM 미소지 이유로 자카르타 진입 차량 3,095대를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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