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시설협회 “정부, 쇼핑몰 임차인들 위한 세금혜택 지원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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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상업시설협회(Hippindo)는 쇼핑몰 수용 인원 규제에 따른 인차인들의 손해에 대해 정부가 지원해야 된다고 요청했다.
자카르타특별주는 대뮤모사회적제약(PSBB)을 완화, 수용인원 50% 제한과 입장 전 체온확인 등의 보건수칙을 준수한다는 조건 하에 쇼핑몰 운영 재개를 허용했다.
현지 언론 꼰딴 17일자 보도에 따르면 Hippindo의 부디하르조 협회장은 “수용인원 50% 규제는 쇼핑센터 내 임차인들의 수익에 영향을 미친다”라고 말하며 “또한 영업 가능 서비스가 제한적인 매장들도 많다. 예를 들어 미용실(살롱)은 마사지 서비스는 할 수 없기에 수입 확보가 제한적이다. 즉 임차 매장들이 쇼핑몰 임차 비용을 충당하기 위한 수익을 얻을 수 없는 상황이다”라고 설명했다.
부디하르조 협회장은 이어 “이에 따라 정부는 레스토랑세(PB1) 등 세금 감면을 통해 직접적인 지원을 제공해야 한다”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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