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통근철도 승객 전주 대비 4%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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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수도권에서 통근열차를 운영하는 끄레따 커뮤터 인도네시아(PT Kereta Commuter Indonesia, KCI)는 23일, 22일 승객 수가 총 35만 6,215명이었다고 발표했다. 지난주 월요일(15일)에 비해 4% 증가했다.
수도권은 대규모사회적제약(PSBB) 전환기를 맞이하면서 사무실과 상업시설 등이 점차 운영을 재개해 출근 시간대 승객이 전체의 65%를 차지했다.
KCI에 따르면 22일 오전 6시~9시까지 승객 수는 12만 5,143명, 오후 4~7시는 10만 6,848명이었다.
KCI는 코로나19 감염 대책으로 1량 당 승객 수를 74명으로 제한하고 있기 때문에, 출퇴근 시간에 사람들이 몰리면서 혼잡을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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