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수끼 공공사업장관, 수도이전 건설사업 2021년 시작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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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바수끼 공공사업부장관이 2021년에 수도이전 건설을 시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23일자 보도에 따르면 바수끼 장관은 이날 열린 인니-터키 건설비즈니스포럼에서 "수도이전 사업은 아직 계획 단계이다. 신수도 설계에 대한 컨셉 논의와 더불어 하원과 함께 관련 법령을 마련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바수끼 장관은 이어 “내년에는 건설단계에 돌입할 수 있길 바란다. 수도이전 사업은 인도네시아 정부 혼자 할 수 없는 일인 만큼, 해외기업과 협력해 파트너쉽을 맺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된다"라는 견해를 나타냈다.
한편, 루훗 해양투자조정장관은 앞서 정부는 현재 코로나19 대응에 집중하고 있으며, 수도개발 추진에 대한 평가는 아직 시행하고 있지 않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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