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사무라이본드로 9억 3천만 달러 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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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재무부는 3일 사무라이본드를 통해 총 1,000억엔(약 9억 3천만 달러)을 조달한다고 밝혔다.
조달 자금은 코로나19 감염 대책 등에 투입된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3일자 보도에 따르면 내역은 2020년 만기 국채를 15억엔, 10년 만기 국채가 134억엔, 7년물 101억엔, 5년 만기 국채가 243억엔, 3년물이 507억엔이다. 수익률은 1.13~1.8%이다. 다이와 증권, 노무라 증권, SMBC 닛코 증권, 미츠비시 UFJ 모건스탠리 증권이 공동 주관사된다.
재무부는 사무라이본드로 조달한 자금을 코로나 대책에 충당해 재정 적자를 억제할 계획이다. 지난 6월까지 국채 발행으로 총 630조 5,000억 루피아 상당의 자금을 조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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