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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T 공사, 자카르타 땀린 거리를 교통 규제

교통∙통신∙IT 작성일2020-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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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자카르타특별주에서 도시철도(MRT)를 운행하는 MRT 자카르타(MRT Jakarta)는 지난 22일, 남북선 제2기 구간 공사에 따라 24일부터 중앙 자카르타 땀린 거리에서 교통 규제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2025년 3월까지의 기간 동안 3단계로 나누어 공사 규제를 실시한다.
 
남북선 제1기 구간 북단의 분다란 HI역으로부터의 선로와 땀린역(길이 400미터)의 건설에 따른 교통 규제다.
 
2023년 3월까지는 공공버스 '트랜스 자카르타'의 전용 차선을 포함한 도로 중앙이나 보도의 일부를 봉쇄한다. 같은 해 4월부터는 도로 동부, 2024년 1월부터는 서부를 공사를 위해 이용한다. 이에 따라 해당 구간에 있는 시계탑이나 트랜스 자카르타의 버스 정류장 등을 철거, 이설한다.
 
모나스역은 독립기념탑(모나스) 광장 서쪽 메단 므르데까 바랏(Medan erdeka barat)거리에 건설하지만, 교통 규제는 실시하지 않는다. 모나스 광장에서와 국립 박물관 북쪽 뮤지엄 거리 등에 역의 출입구를 설치함에 따라 2021년 1월~23년 1월에 뮤지엄 거리를 봉쇄한다.
 
이 구간을 포함한 하르모니역까지의 공사는 시미즈와 국영 건설 아디 까르야(PT Adhi Karya)의 공동사업체(JV)가 수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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