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업체 텔레패스트, 늘어난 실업자 지원 위해 서비스망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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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인력 구인업체 텔레패스트 인도네시아(PT Telefast Indonesia, 이하 텔레패스트)는 코로나19 여파로 실업자가 증가함에 따라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텔레패스트의 조디 헤드리안 대표이사는 “고객 기반의 플랫폼 텔레페스트 에이전트(Telefast Agent)와 직무 기반의 플랫폼 소밧 끄르자꾸(Sobat KerjaKU)의 데이터베이스를 확충해 보다 많은 구직자들이 등록할 수 있게 업데이트하겠다”라고 말했다.
조디 대표이사는 이어 “코로나19 위기 속 실업자들이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텔레패스 플랫폼에는 현재 8,800여개의 소매 파트너가 등록되어 있다. 이 회사의 분기별 재무보고서에 따르면 총 자산은 3월 31일 기준 2,303억 루피아로, 작년 12월 31일 기준 2,306억 루피아에서 약간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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