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운영사 AP1, 발리와 롬복 등 9개 공항에서 코로나19 신속진단검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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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뿌라1(PT Angkasa Pura1, AP1)은 23일 서부 누사뜽가라주 롬복 국제공항에서 22일부터 코로나19 신속진단검사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현재 발리의 응우라이 공항 등 9개 공항에서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롬복 공항의 검사 장소는 공항 서쪽 주차장이다. 검사를 받을 수 있는 시간은 오전 7시~오후 4시이다. 항공 승객을 포함해 모든 사람이 이용할 수 있다. 검사 비용은 15만 루피아로 약 20분 안에 결과를 알 수 있다.
AP1의 홍보 관계자에 따르면, 운영하는 15개 공항 중 검사가 가능한 공항은 롬복 공항, 응우라이 공항 외에도 남부 술라웨시 마까사르의 하사누딘 공항, 족자카르타특별주 꿀론쁘로고 공항, 중부자바주 스마랑 아마드 야니 공항 등 9개소이다. 검사 비용은 모두 15만 루피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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