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훗 해양투자조정장관, 올해 철강 수출 100억 달러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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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루훗 해양투자조정장관은 25일 올해 철강 수출 목표를 100억 달러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26일자 보도에 따르면 루훗 장관은 “철강 수출액은 1분기(1~3월)가 23억 달러, 1월~7월 25일까지 40억 달러였다"라고 말하며 “코로나19로 수요와 소비, 투자가 타격을 받았지만, 수출은 회복세에 있다"고 설명했다.
2014년 철강 수출은 11억 달러로 같은 해 자동차 수출의 52억 달러와 차이가 컸지마,ㄴ 2019년 철강 수출은 74억 달러로 확대해 같은 해 자동차 수출액인 81억 달러와 비슷해졌다.
투자조정청(BKPM)에 따르면 올해 2분기(4~6월) 투자실현액은 191조 9,000억 루피아로 전년 동기 대비 4.3%, 전분기 대비 8.9% 각각 감소했다. 올해 2분기 외국기업의 직접투자(FDI)는 97조 6,000억 루피아로 투자실현액의 50.9%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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