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 자카르타-스마랑 등 국내 3개 노선 운행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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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계 저비용 항공사(LCC) 에어아시아 인도네시아(PT Airasia Indonesia)는 7월 30일, 이날부터 국내선 3개 노선의 운항을 재개했다.
재개한 노선은 자카르타-중부자바주 스마랑, 동부자바주 수라바야-발리 덴파사르, 족자카르타특별주-북부 수마뜨라주 메단이다.
8월 요금은 족자카르타-메단 노선이 117만 9,000루피아, 수라바야-덴파사르 노선이 32만 1,000루피아, 자카르타-스마랑 노선이 36만 8,000루피아로 설정됐다.
에어아시아는 국내 15개소에서 탑승객 대상으로 코로나19 신속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LCC 라이온 그룹은 2일 리아우제도주 바땀의 항나딤 국제공항에서 3일부터 신속진단검사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검사가 가능한 공항은 총 6개소, 공항을 포함한 검사기관은 76개소가 됐다.
한편, 에어아시아는 1일부터 공항 근처의 상업지구 ‘스와루나 비즈니스 파크(Soewarna Business Park)’에서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검사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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