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엔지니어링 기업 부까까, 태국에 탑승교 수출 시작
본문
인도네시아 건설 엔지니어링 기업 부까까 테크닉 우따마(PT Bukaka Teknik Utama)는 지난해 태국 기업 M 솔루션(M-Solutions)에 수주한 탑승교 33기의 수출을 시작했다. 태국 수도 방콕의 돈 무앙 공항에서 공용된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4일자 보도에 따르면 33기의 수주 금액은 750만 달러에 달한다. 인도네시아 수출입은행(LPEI)이 비용을 융자했다. LPEI는 2014년부터 부까까를 지원하고 있으며, 총 대출 금액은 2조 2,600억 루피아에 달한다.
부까까는 국내 유일의 탑승교 제조기업으로 세계 주요 5개사 중 1개사이다. 현재 일본, 인도, 태국 등에 탑승교를 수출하고 있다. 현재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 뿌라1 및 앙까사 뿌라2가 관할하는 모든 공항에 부까까제 탑승교가 사용되고 있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