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2021년 서반둥지점 오픈 계획...고용창출 효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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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가구 브랜드 이케아(IKEA)가 2021년 서부 반둥에 새로운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0일자 보도에 따르면 서부 반둥에 아아 움바라 군수는 “이케아는 지역 중소기업 상품을 많이 수용할 계획이다”라고 말하며 “지역 중소기업의 발전과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된다”라고 언급했다.
디바 요하나 이케아 반둥지점 총괄매니저는 “서부 반둥의 끄르따자야, 찌벤데우이, 찌메랑 등 3개 지역에서 직원 300명을 고용하고자 한다”라며 “또한 지역기업 상품을 우대해 지역상생 발전을 도모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케아는 앞서 코로나19 여파로 경제 타격을 입은 반둥 주민들을 위해 500개의 생필품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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