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 내년 목표 경제성장률 5% 설정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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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9월 29일 의회 본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이 통과됐다.
내년 재정 적자는 1,006조 3,800억 루피아 국내 총생산(GDP) 대비 5.7%로 확대됐다.
내년 GDP 성장률은 5%로 설정했다. 세출은 약 2,750조 루피아, 세입은 약 1,743조 6,500억 루피아이다.
8월에 제시된 세출 2,747조 5천억 루피아, 세입 1,776조 4천억 루피아에서 각각 수정된 것이다.
9월 29일 안따라뉴스 보도에 따르면 경제 지표 중 연간 인플레이션 목표를 3%, 루피아의 대미 달러 환율을 1달러 당 1만 4,600루피아, 실업률 목표를 7.7~9.1%, 빈곤율 목표를 9.2~9.7%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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