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모로왈리 공단 2023년 수출 116억 달러 달성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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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산업부는 2023년 중부 술라웨시 모로왈리 공단 수출액이 116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2019년 수출액은 전년 대비 18% 증가한 66억 달러였다.
2일자 드띡 보도에 따르면 산업부 산업지역국의 이그나띠 국장은 "페로니켈과 스테인리스 주원료가되는 슬래브 열연 코일(HRC), 냉연 코일(CRC) 등 니켈 가공품의 수출이 확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2023년 동 공단 노동자는 총 10만명에 이를 전망이다. 현재 근로자는 인도네시아 노동자가 약 4만명, 외국인 노동자가 4,500명이다.
한편, 모로왈리 공단 입주 기업 수는 현재 11개사로 스테인리스 제조, 탄소강 제조, 배터리 부품 생산 등 3개 업종이 가장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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