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프 아민 부통령, 토지은행 조기 설립 중요성 강조…공공주택 건설에 필요 > 경제∙비즈니스

인도네시아 마루프 아민 부통령이 토지은행 조속한 설립과 그 중요성을 강조했다. 

 

국가 보유 휴경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하는 정부 정책을 지원할 계획이다.

 

7일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보도에 따르면 마루프 아민 부통령은 "토지은행이 원활하게 작동하면 설립 후 1~2년 내에 공공주택 건설에 이용될 것”이라고 말하며 "지역사회 환원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인도네시아 부동산협회(REI)는 "특히 도시지역 주택 개발에 노력할 방침이다. 저렴한 가격으로 토지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토지은행 설립은 중요하다"고 평가했다.

 

한편, 일자리 창출법 제125~135조에 따르면 토지은행은 건전한 경제사회에서 국가와 사회의 이익, 국가 발전, 경제 평등, 토지 정리, 토지 개혁을 위한 토지 제공을 보장한다고 규정되어 있다. 또한 그것을 실행하기 위해 위원회와 관리위원회로 구성된 '토지은행'을 정부가 설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