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훗 해양투자장관, 중소영세기업 3000만개 내년 디지털화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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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루훗 해양투자조정장관은 12일 내년까지 국내 중소영세기업 6,000만개 중 약 3,000만개사가 디지털화를 완료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14일 안따라뉴스 등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루훗 장관은 “현재까지 1,100만~1,200만 중소영세사업자가 인터넷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중소영세기업은 인도네시아를 지탱하는 기둥이다"고 말했다.
루훗 장관은 “일자리 창출법으로 중소영세기업의 인허가 신청과 할랄인증 취득 절차 등이 간소화됐다. 중소영세기업의 디지털화를 적극 지원하겠다”라는 견해를 나타냈다.
한편, 중소영세기업은 인도네시아 국내총생산(GDP)의 약 60%를 기여하고 있다. 떼뗀 마수끼 협동조합·중소기업 장관은 “중영세기업의 사업주 1인당 240만 루피아의 보조금을 지급할 계획도 추진 중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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